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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ATIVE IDEA, CONTEMPORARY DESIGN

[이넷뉴스] '케어 리빙 전문 기업' 세비앙, "안전손잡이도 인테리어 오브제로"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5.04.02 조회수 : 118



통계청에서 발표한 2024고령자통계에 따르면, 올해 65세 이상 고령인구가 전체인구의 20%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며 2026년엔 30% 마저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고령인구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남에 따라 산업계에서는 시니어 사업이 미래 먹거리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대형 보험사, 제조업 너 나 할 것 없이 시니어 사업을 미래 먹거리로 점 찍고 서비스, 제품 등 다양한 분야에 진출하고 있다.  


이에 프리미엄 욕실과 안전손잡이 전문 기업 세비앙이 새로운 안전손잡이 모델 엔젤그립을 출시하며, 시니어 세대의 안전과 주거 공간의 미적 감각을 동시에 만족시킬 제품을 선보였다. 현대사회에서 대두되는 시니어 세대의 안전문제를 인테리어 조화성도 갖춘 안전손잡이를 통해 해결하는 셈이다특히, 가정 내에서의 낙상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손잡이의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지만, 기존의 안전손잡이들은 기능성에만 초점을 맞춰 디자인이 투박하거나 주거공간과 어울리지 않는 경우가 많다.



이에 세비앙은 단순히 안전보조기구에서 벗어나, 주거공간의 아름다움을 더하는 인테리어 소품으로서의 역할을 하는 엔젤그립안전손잡이를 디자인하여 해결한 것이다. 이번 신제품 엔젤그립은 고급스러운 마감과 세련된 디자인을 자랑하며, 어떤 인테리어와도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공간을 한층 더 품격 있게 만들어준다.


최근 인테리어 전문 유튜브 채널 디프로그의 시니어주택 리모델링 영상에서도 엔젤그립안전손잡이가 소개되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해당 영상에서는 노부부가 거주할 주택에 엔젤그립이 주거공간 곳곳에 설치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으며, 이는 안전손잡이가 주거 공간의 미적 요소를 해치지 않으면서도 필수적인 안전 기능을 제공함을 보여준다.


세비앙(주) 류인식 대표이사는 "엔젤그립은 시니어 세대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면서도, 그들의 생활 공간을 더욱 아름답고 편안하게 만드는 것을 목표로 개발했다."라고 밝혔다.


이동준 기자(leedongjun21@e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