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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각자극 샤워가 스트레스를 관리한다. 세비앙이 추천하는 뇌가 건강해지는 힐링 샤워 습관

작성자 : 세비앙 작성일 : 2017.10.20 조회수 : 797



심리학 분야의 최근 연구들에 따르면 현대인들은 열명 중 여덟 명이 일생에 한번 이상 우울증을 겪는다고 한다. 그만큼 일상의 스트레스와 불안감이 크고 이로 인한 불면증, 폭식과 같은 섭식장애, 심장질환 등의 발병률도 높아지고 있다. 누구나 주어진 목표를 향해 숨막히게 하루하루를 살아가지만, 행복한 기분은 도무지 느끼기 어렵고 먼 미래의 얘기처럼 느껴진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굳이 '욜로YOLO'라는 유행어를 덧붙이지 않더라도, 많은 사람들이 스트레스를 조금이라도 해소하고자 저녁시간에 짬을 내 운동을 하고, 주말이면 가족들과 맛집 투어를 하거나 힐링 여행을 떠난다. 시간과 비용을 투자한 만큼 조금은 기분이 해소되지만 즐거운 기분도 그때뿐, 우울한 일상은 또 다시 이어진다. 우리는 무엇을 위해 매일을 살아가는 것일까? 목표를 성취하고 경제적인 성공을 이룰 때까지 일상의 즐거움과 행복감은 잠시 미뤄둬야 한다면, 나 자신에게 참 미안하고 안타까운 일이다.

굳이 무언가를 찾아서 행하지 않더라도 매일의 생활 속에서 스트레스가 해소되고 힐링이 되는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면, 우리의 인생이 달라질 수 있을 것이다. 최근에 큰 이슈가 되고 있는 마음챙김(Mindfulness) 이론에 따르면, 밥을 먹거나 샤워를 하는 본능적인 행위를 할 때 모든 감각을 집중하게 되면 스트레스 해소와 뇌 건강에 큰 도움이 된다고 한다. 시간에 쫓겨 급히 배를 채우고 한 끼를 때우는 것이 아니라, 간소한 식사라도 플레이팅에 심혈을 기울이고 향을 음미하고 입 속을 채우는 혀의 감각에 집중하면 뇌신경이 활성화되어 몸의 각 부분에도 건강한 자극을 주게 된다.

샤워는 온 몸을 씻는 행위이기 때문에 훨씬 더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바쁜 아침 짧은 샤워를 하거나 퇴근 후 피곤한 몸을 씻을 때, 모든 감각을 열어서 샤워를 하는 순간에 집중해 보자. 억지로 감각을 집중하는 것이 어렵다면, 저절로 감각을 자극하는 세비앙의 감&촉 샤워기를 사용해 보자. 화이트와 무채색 위주의 욕실에서 보는 순간 시선이 집중되는 선명한 컬러의 감각, 차가운 금속 재질의 샤워기가 아닌 사람의 피부를 만지는 듯 말랑말랑한 질감의 실리콘 핸드 그립, 이런 저런 추가 기능 없이 물의 질감을 전달하는 샤워기의 근본적인 기능에 집중한 제품이다.

24년간 샤워기 제품만 개발해온 샤워기 전문기업 세비앙의 신념이 담긴 제품이다. 그간 대형 건설사의 분양 아파트 위주로 제품을 공급해 온 제조회사 세비앙이 일반 고객들에게 제안하는 간편한 힐링 샤워기 제품은 세비앙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cski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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