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넷뉴스] 세비앙, 고급 요양시설에 맞춘 감성 디자인 안전손잡이 '엔젤그립' 출시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5.05.13 조회수 : 127

2024년 기준 우리나라 노인복지시설은 약 9만개로 이
중 상당수가 고령화 사회의 도래와 함께 고급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로 변화하고 있다. 특히, 서울(22,345개), 경기도(19,851개), 부산(6,679개) 등 대도시를 중심으로 고급 요양시설이 집중적으로 생겨나는 추세이며, 주로
전문적인 의료 지원과 맞춤형 케어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 추세에 발맞추어 고령친화용품 제조사에서도 프리미엄 제품을 속속히 내놓고 있다. 대표적으로
세비앙㈜은 고급요양시설의 요구를 반영하여, 안전성과 디자인을 만족시키는 제품들을 계속해서 출시하는 욕실/안전손잡이 전문 제조사이다. 케어닥 케어홈과 같은 프리미엄 요양시설에서도
이미 세비앙의 올인샤워기와 안전손잡이를 도입하여, 거주자들이 보다 고급스러운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케어리빙 전문 기업 세비앙㈜은 우리나라 고급 요양시설의 수요 증가에 따른 맞춤형 안전손잡이 '엔젤그립'을 출시하며, 사용자 중심의 디자인 철학을 다시 한번 입증한 것이다. ‘엔젤그립’ 이전 모델인 CP시리즈를 통해 디자인적 우수성을 널리 알리며 안전손잡이라는 제품에 대한 사회적 부정적 인식을 개선한 바 있는데, 이번에 출시한 안전손잡이 '엔젤그립'을 통해 시니어 관련 산업계의 디자인 수준을 또 한번 끌어올린 셈이다.
마케팅 총괄을 담담하고 있는 이경희 이사는 “고급 요양시설에서는 단순한 안전 기능을 넘어, 거주자의 삶의 질을 높이는 고품질 제품이 필수적이다. 그런 면에서 안전손잡이 엔젤그립은 감성적인 부분까지 고려한 디자인을 제공하여 소비자의 욕구를 충족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