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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TV] 세비앙 여행용 샤워기 체크인, 민음사 워터프루프북 시리즈와 협업 진행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2.08.29 조회수 : 517



[FETV=장명희 기자] 여름철을 맞아 샤워기 전문 브랜드 세비앙과 출판사 민음사가 여행용 샤워기 ‘체크인(Check-In Shower)’과 물에 젖지 않는 책 ‘워터프루프 북(waterproof Book)’으로 협업을 진행했다.


‘체크인 샤워기’는 5가지 컬러(은하수 파랑, 노을 보라, 벚꽃 분홍, 밤바다 블랙, 설레임 하양)로 여행지에서도 나만의 샤워기로 스타일링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여행지에서 불량 샤워기를 만나거나 누가 사용했을지 몰라 사용이 꺼려지는 샤워기에 대하여, 편리하게 교체 사용 및 필터 샤워기로 깨끗한 물을 언제 어디서든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선택에 따라 비타민 필터에서 뿜어 나오는 향기로운 아로마 샤워까지 가능 하다.


세비앙의 체크인 샤워기는 국제규격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 어디서나 사용 가능하다. (일부 국제규격을 적용하지 않는 국가는 사용 불가) 또한 세계 최초로 기획된 샤워헤드 전용 <에코 케이스>는 여행 시 제품 보호와 제품 보관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한편 민음사의 워터프루프북은 물에 완전 젖더라도 변형 없이 다시 말려서 보관할 수 있는 책으로, 2018년 여름 첫 론칭 후 매년 여름 다채로운 큐레이션으로 독자를 만나고 있다. 이번 [2022 워터프루프북]에서는 ‘가족’과 ‘물’이라는 키워드로 묶인 6편의 단편을 선보였다.

 

‘가족이란 이름을 한 꺼풀 벗겨 내면’에는 최진영의 ‘가족’과 조남주의 ‘여자아이는 자라서’, 박서련의 ‘미키마우스 클럽’이 실렸다. ‘우리가 푸른 물에 가까이 가면’에는 김기창의 ‘천국의 초저녁’과 민병훈의 ‘여섯 명의 블루’, 정영문의 ‘물오리 사냥’이 수록돼 있다.

 

세비앙 측은 “여행용 샤워기 체크인과 물에 젖지 않는 워터프루프북은, 휴가를 맞아 일상과는 다른 시간과 공간을 연출할 수 있는 아이템”이라며, “여행에서의 안전함과 즐거움을 더욱 업그레이드하여 만족한 여행을 선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