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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ATIVE IDEA, CONTEMPORARY DESIGN

서흔이 아빠 오지호의 딸바보 로맨스'오 마이 금비'에 함께 했습니다.

작성자 : 세비앙 작성일 : 2017.07.10 조회수 : 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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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 치매 딸과 평범한 아빠 이야기

‘오 마이 금비’와 감동을 함께 했습니다.

 

 

KBS2의 수목드라마‘오 마이 금비’(2016.1116~2017.01.11)에 세비앙이 함께 했습니다.

아역 연기자의 빛나는 연기력과 배우 오지호의 검증된 연기 내공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작품인데요. 특히, 2016년 연말시상식에서 베스트 커플상을 받을 정도로 찰떡 호흡을 보여줬습니다.

배우 오지호는 최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딸 서흔이와의 다정한 부녀지간으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중이라 앞으로도 계속 주가가 상승할 것으로 보입니다.

 

 

‘오 마이 금비’는 아동 치매에 걸린 딸과 그 딸을 보살피는 평범한 아빠의 이야기인데요.

사기꾼으로 엉망진창인 인생을 살고 있던 모휘철(오지호)은 어느 날 갑자기 딸이라며

나타난 금비(허정은) 덕분에 점차 가장으로서의 책임감도 갖게되고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게

됩니다. 사기꾼이자 양아치로 살아가던 한 남자가 자신의 딸을 위해 개과천선을 하기로 결심하면서

생기는 좌충우돌 사고와 로맨스를 풀어나가는 스토리입니다.

 

 

밑바닥 인생으로 살고 있는 자신의 인생에 갑자기 끼어든 금비라는 아이. 그 아이를 어떻게든

떼어버리려 하지만 금비 때문에 알게 된 고강희(박진희)와의 관계를 이어나가기 위해 금비를

억지로 자신의 곁에 두게 되죠. 사기를 치고 살면서 한번도 생각하지 않았던 딸과 사랑이 동시에

자신의 인생에 끼어든 상황, 처음에는 돈이 목적이었던 모휘철(오지호)은 점차 가족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고 개과천선을 하기위해 노력합니다.날건달 역할을 맡은 오지호는 갑자기 나타난 딸로

인해 인생이 엉망이 되는 것처럼 보이지만 오히려 잊고 있었던 것을 깨닫고 누구보다 자신의 딸을

지키기 위해 딸 바보가 되는 아빠 역할을 실감나게 잘 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극중 모휘철(오지호)가 물이새고 고장난 샤워기를 고치는 장면에서 세비앙의 유피(UP)제품이

등장합니다. 스토리를 위해서 레버가 부러지고, 해바라기 샤워기가 물이 새는 장면이 연출되고

있지만, 실제로는 저런 일은 절대 벌어질 리가 없죠. 오지호의 멋짐을 위해 세비앙이 몸바쳐

희생했습니다! 진지한 제품의 소개도 좋지만 이렇게 재미있는 장면에 빙구로 등장하는 세비앙의

베스트셀러 유피(UP)도 나름 독특한 인상을 남겨 주었겠죠?

 

 

원래 멋지지만 늘 멋진 척만 하지는 않는 세비앙, 다음에도 더욱 즐거운 모습으로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겠습니다.

응원해 주세요!